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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뇌과학
12:58
심리학
기억의 뇌과학

첫 번째 키스는 기억하면서 왜 열 번째 키스는 기억하지 못할까? 9·11 테러 사건 당일은 아직도 생생한데 어제 일은 새까맣게 잊는 이유 하려던 말, 주차한 장소 등을 자주 잊는다면 알츠하이머병을 의심해야 할까? 세계적 음악가 요요마가 30억 원짜리 첼로를 택시에 두고 내린 까닭 훈련만 하면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주차 장소, 지인의 이름, 하려던 말 등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아서 가슴이 철렁했던 경험이 있는가? 아직 걱정하기는 이르다. 당신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것이 아니다. 단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 당신의 기억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동명의 영화 원작소설『스틸 앨리스』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신경학박사 리사 제노바(Lisa Genova)가 기억과 망각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뇌과학 교양서『기억의 뇌과학(Remember)』으로 한국의 독자를 만난다. 이 책에 따르면 기억이란 마치 우리가 숲을 가꾸듯이 의미 있게 여긴 것을 선택하고 강화하면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기억이 왜곡되고 망각될 때 인간은 오히려 개성적이고 창의적으로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저자는 신경과학자의 깊이에 뛰어난 스토리텔링 재능을 바탕으로 우리를 불완전하고도 경이로운 인간 기억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리고 주의집중, 감정, 수면, 맥락과 스트레스 등 본질적으로 더 나은 기억 생활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심리학
기억의 뇌과학
하이프 머신
14:01
지식과 사회학
하이프 머신

세계적인 데이터 과학자이자 투자가 시난 아랄 MIT 교수의 역작!

‘하이프 머신(hype machine)’이란 ‘소셜 미디어가 만들어낸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뜻하는 말로, 세계적인 데이터 과학자이자 투자가 시난 아랄 MIT 교수가 명명한 이름이다.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보다 6배 더 빨리 퍼진다”는 연구로 유명한 시난 아랄 교수는 20년 이상 소셜 미디어 생태계에 대해 연구해온 세계적인 석학으로, 2021년 기획재정부가 개최한 ‘디지털이코노미포럼’(DEF2021)에 초청받아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20년 연구를 집대성한 그의 첫 책이자 단숨에 대표 저서가 된 《하이프 머신》은 소셜 미디어에서 정보가 어떻게 확산 혹은 차단되는지 그 원리와 파급효과를 데이터로 보여주며 정치, 경제, 교육, 건강 등 일상의 모든 것을 점령해버린 소셜 미디어의 명과 암, 위험과 기회, 오해와 진실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출간 즉시 세스 고딘, 던컨 와츠, 스콧 갤러웨이 등 경제경영 대형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앞다투어 추천했고, [와이어드]는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했으며, ‘포치라이트 비즈니스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유력 언론들은 “러시아 해커부터 기업의 브랜드 마케터까지, 모든 현대인이 알아야 할 ‘하이프 머신’의 비밀을 밝혀낸 가장 시기적절하고 기념비적인 책”이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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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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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 머신
최소저항의 법칙
13:25
자기계발
최소저항의 법칙

진정 중요한 것을 우리 삶 속으로 불러오는 독창적인 방법! 50년간 창조성의 비밀을 탐구한 현대의 고전 마침내 완역 출간!

오늘날 창조성 분야에서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 중 한 명인 로버트 프리츠의 대표작 《최소 저항의 법칙》이 국내 최초 완역 출간되었다. 피터 센게를 비롯한 경영 대가들의 참고도서 목록에서나 만날 수 있던 이 책은 창조적 삶을 살고자 하는 소수들로부터 조용하지만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었다. 마침내 선보이는 이번 한국어판은 한국 독자를 위한 저자의 특별 서문과 하이어셀프 대표 알렉스 룽구의 추천사를 수록하고 있다.

로버트 프리츠의 독창적인 사상은 ‘구조가 행동을 결정한다’는 시스템 사고의 관점에서 사람의 생애에 나타나는 장기적인 패턴을 설명하는 ‘구조적 접근법’에 있었다. 그는 사람들의 삶에서 두 가지의 유형화된 패턴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진동과 해소였다. 그로부터 그는 ‘왜 이런 패턴들이 존재하는지’, ‘진동을 해소로 변화시킬 방법은 무엇인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점점 구조에 관한 더 깊은 질문으로 나아갔으며, 결국 구조 컨설팅 분야를 창시하기에 이르렀다. 《최소 저항의 법칙》은 구조와 인간 행위의 관계에 관해 그가 쓴 첫 번째 중요 저술이며, 세계적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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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저항의 법칙
나를 바꾸는 마지막 용기
13:03
자기계발
나를 바꾸는 마지막 용기

우리는 새해가 되면 이렇게 다짐한다. ‘올해는 꼭 살을 빼야지.’ ‘올해는 꼭 담배를 끊어야지.’ ‘올해는 꼭 미뤘던 자기계발을 해야지.’ 시작은 순조롭다. 헬스장에 등록하고 금연껌을 산다. 서점에서 영어 공부에 필요한 책과 자기계발서를 고른다. 하지만 이 노력은 사흘 이상 가지 않는다. 그리고 1년 뒤 해가 바뀌면 우리는 또 이렇게 다짐한다. ‘올해는 꼭 살을 빼고 담배를 끊고 자기계발을 해야지.’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왜 다이어트, 공부, 자기계발 등 인생에 득이 될 게 분명한 행동은 시작하기 어렵고, 시작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할까? 그 이유는 바로 현재에 안주하려는 우리의 본성적 심리에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변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이 심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이 ‘우리가 변화하지 못하는 10가지 이유’를 소개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렇게 변화를 가로막는 힘을 깨달았다면 다음은 변화를 일으키는 힘, 용기를 깨울 차례다. 용기 또한 우리 본능 속에 숨어 있다. 이를 되찾으면 우리는 어떤 위험이 있어도 변화를 선택한다. 그리고 이 선택은 더 나은 삶을 만든다. 이 책은 우리가 차마 발견하지 못한, 잃어버린 줄 알았던 우리 안의 ‘마지막 용기’를 되찾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인생의 변화를 유도한다.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가? 그래서 변화를 시도해도 얼마 못 가 실패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따라 미지의 세계로 혼자 뛰어들 용기, 기대하고 실망해도 나아갈 용기 등 내 안에 잠든 ‘마지막 용기’를 깨워보자.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려는 관성의 법칙을 깨고 원하던 삶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자기계발
나를 바꾸는 마지막 용기
뉴 컨피던스
12:54
심리학
뉴 컨피던스

A는 직장 상사에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급 휴가를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상황을 그려본다. 설명 혹은 간청의 말, 업무 방식에 대한 제안, 미래에 대한 약속 등이 떠오를 것이다. 놀라서 눈썹을 찌푸리는 상사의 표정 그리고 고개의 끄덕임 혹은 가로저음? 해야 할 말이나 행동이 머릿속에서 소용돌이친다. 얼굴이 달아오른다. 큰일이다. 오래 연습했던 첫 문장부터 버벅거린다. 자신감이 사라지고 시작도 하기 전부터 패배한 느낌이다. 반면, B는 높은 자신감으로 실패에 관한 생각을 쓸어버리는 능력이 있다. 어떤 단어를 사용할지, 어떻게 말할지에 대한 의심은 사라지고 없다. 못마땅하고 실망스러운 상사의 표정도 사라지고 없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필요한 일련의 행동만 눈앞에 정리되어 남는다.

당신의 모습은 A인가, B인가? A와 B의 행동 차이에는 무엇이 작용한 것인가? 이 책은 자신감이라고 말하고 있다. 행동을 연습할 때 우리 뇌는 근육이나 입술의 마지막 움직임을 제외한 모든 행동을 차근차근 밟아간다. 그리고 그 뇌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신감이다. 결국 A와 B 중 누가 원하는 성과를 이루었을까? 예상했겠지만 바로 B다. 그렇다면 A와 같은 사람은 늘 실패만 할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자신감을 학습하고 그에 따른 행동에 임하게 되면 기존보다 더 나은 성취를 얻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세계적인 뇌과학자로 유명한 이안 로버트슨은 10여 년의 실험 끝에 얻은 자신감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이 책을 통해 자신 있게 쏟아내고 있다.

심리학
뉴 컨피던스
패턴 파괴
13:45
심리학
패턴 파괴

나 아닌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 갈등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대부분 사람이 서로 생각하고 원하는 바가 달라 고민하고 갈등을 잘 관리하려 최선을 다한다. 적당한 갈등은 가정에서는 물론 조직에서도 자신을 성장시키고 인간관계를 다지는 기회가 된다. 이처럼 해결하려는 노력이 효과를 발휘할 때 갈등은 이득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반대로 온 힘을 다해도 같은 문제가 끝없이 되풀이되면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일에 쓰여야 할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된다.

이 책을 쓴 제니퍼 골드먼 웨츨러는 20년 이상 조직과 가정, 국가를 넘나들며 사회의 수많은 갈등을 해결해왔다.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분쟁 해결 및 협상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하버드 대학교 법학대학원 협상 프로그램(Program on Negotiation, PON) 워크숍 진행자로 갈등 관리 전문가로서 첫발을 내디뎠고 갈등 해결 분야의 거장인 로저 피셔, 브루스 패튼 교수와 함께 일했다. 이 과정에서 경쟁으로 가득한 승자독식 협상 방식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모두 승자가 되는 접근 방식, 즉 윈윈 협상 방식에 영향받았다. 이후 장기적이고 심각한 국제적 분쟁, 세계 유수 기업들의 조직 갈등을 관리하며 윈윈 협상 방식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 상황들을 타개하는 독자적인 솔루션 ‘최적의 결과 기법’(Optimal Outcomes Method)을 개발, 발전, 검증해왔다. 이와 함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여러 대학원생과 중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십수 년째 이 내용을 인기리에 강의하고 있다. 베테랑 협상 전문가로서 작가는 해결되지 않는 갈등 상황에 제대로 접근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조직심리 전문가로 일하며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갈등을 대하는 습관, 갈등에 반응하는 감정 등을 분석한다. 자신과 타인을 바로 보고 갈등의 본질을 파악하게 하는 한편 갈등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최적의 결과, 즉 ‘비용이 가장 낮고 편익은 가장 크며 실행 가능한 방안’을 이루도록 단계별로 연습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방법을 훈련해 개인 갈등, 사회 갈등, 나아가 삶 전반의 갈등을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화해와 협력, 공존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심리학
패턴 파괴
습관의 알고리즘
13:28
자기계발
습관의 알고리즘

미국의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은 매력적이고 탁월한 연기로 호평받는 세계적인 배우였다. 그는 대학 시절 약물과 알코올을 남용했으나 약물 중독 프로그램을 통해 20년 넘게 술과 약물에서 멀어진 삶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3년 개인적인 문제로 중독이 재발했고, 그 블랙홀에 다시 빠져들고 말았다. 약물 중독 치료를 또 한 번 받았음에도 1년도 되지 않아 헤로인, 코카인, 암페타민 등 여러 약물을 과다 복용해 결국 사망하고 만다. 오랜 시간을 잘 버텨냈음에도 다시 중독이 재발하고 만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약물 중독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운동, 금주, 금연 등을 매번 결심하면서 또한 실패를 반복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습관적으로 지각하고, 회의에 자주 늦고, 약속을 매번 미루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행동을 반복하는 것일까? 어째서 좋은 습관을 만들기는 어렵고 나쁜 습관은 끈질기게 우리를 따라다니는 걸까? 그동안 우리는 이런 일들을 의지 혹은 마음가짐의 문제로 인식해왔다. 그러나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러셀 폴드랙은, 습관은 단지 의지나 열정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습관이 만들어지고 고착화되는 것은 인간의 심리와 뇌 시스템의 작동이 맞물리면서 생기는 특별한 알고리즘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는 여태 잘못된 방식으로 습관을 인식하고 습관과 맞서온 것이다.

러셀 폴드랙은 《습관의 알고리즘》에서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를 토대로 습관의 작동원리를 밝혀내고, 그 원리를 통해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비롯해 《그릿》의 안젤라 더크워스, 《해빗》의 웬디 우드 등 전 세계 석학들이 강력하게 추천한 이 책은 과학 연구의 신뢰성과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로 콘텐츠의 깊이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전해준다. 습관을 둘러싼 진실과 오해, 습관과 뇌과학의 관계가 궁금한 이들이라면 그 신비로운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를 맛볼 것이다.

“나는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는 ‘쉬운 수법’ 같은 것은 알려줄 수 없다. 사실 당신이 그간 다른 여러 책에서 읽었던 습관을 위한 마법 같은 해결책들 중 다수는 진짜 과학의 눈으로 보면 신기루 같은 것들이다. 다만 이것 하나만은 약속할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왜 그토록 습관이 끈질긴지, 습관을 고치는 일이 왜 그토록 힘든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책 초반에 제시한 이 문장은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을 전해주고자 하는지,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을 압축해 전달하고 있다.

자기계발
습관의 알고리즘
4000주
12:52
일 잘하는 법
4000주

인간의 수명은 터무니없이 짧다.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의 수명은 겨우 4천 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더 생산적인 일에 집착한다. 그러나 ‘생산성’은 인생의 덫이다. 효율성으로 포장된 이 함정은 당신의 삶을 더욱 바쁘게 만들고, 시간을 통제하기 위한 더 많은 스트레스를 가져올 뿐이다. 영국의 말콤 글래드웰로 불리는 저널리스트, 올리버 버크먼은 이런 시간에 잘못된 집착을 꼬집는다. 시간의 개념이 인류 역사상 가장 불안정해 보이는 지금 이 시대야말로 역설적으로 시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하는 그는 우리가 시도했던 시간 관리법이 수많은 실패 사례들만을 낳았을 뿐이며, 이제 ‘시간을 관리하는 척’을 멈출 때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고 말한다.

세상이 말하는 생산성과 효율성이 꽤 그럴듯해 보이겠지만, 개인을 위해서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더욱 바쁘게 돌아가는 삶과 번아웃을 불러올 뿐, 업무를 빨리 처리할수록 그 자리엔 더 많은 업무가 쌓이게 될 것이고 그 끝에는 완전히 소진되어 지쳐버린 당신의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효율성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든 찰나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 오히려 생산성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때 우리의 삶이 지향해야 할 것들에 집중할 수 있다.

아마존, 파이낸셜타임스, 뉴욕타임스, 가디언, 옵서버 등 수많은 언론에서 극찬 세례를 받은 『4000주』는 입버릇처럼 바쁘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정말로 시간을 가치 있게 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유한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말해주는 안내서인 동시에, 당신의 지난날을 돌아볼 기회를 건네고, 유한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끊임없는 불안감에서 당신을 해방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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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
12:01
조직문화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

위대한 멘토 100명에게 뽑아낸 최고의 리더십 “넘어지지 않으려면 균형 감각부터 길러라”

대만계 이민자 출신 작가 앤서니 찬은 하버드MBA를 다니며 맥킨지 컨설턴트로 일하던 20대 시절 닷컴 열풍보다 한발 앞서 IT 스타트업을 창업한다. 직원 2명으로 시작한 그의 기업은 3년 만에 직원 1000명에 연수익 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었다. 오로지 숫자만 바라보며 달려온 그는 이제 성공이 눈앞에 왔다고 믿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짓말처럼 버블이 무너지면서 회사 또한 나락으로 떨어졌다.

“내가 뭘 잘못했지?” 자신의 실패를 곱씹으며 저자는 리더로서, 경영자로서 자신을 돌아보며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된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 50여 개의 기업을 창업하고 투자하는 벤처 캐피털사의 회장이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탁월한 성과를 일궈낸 리더 100여 명을 직접 만나며 그들의 통찰과 지혜를 듣게 된다.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저자는 짧은 성공보다는 지속가능한 성과, 추종자가 아닌 미래의 리더를 길러내는 멘토들의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쓰게 된다.

저자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로드맵과 멘토링 방법을 함께 제시하는 희귀한 책”(다니엘 핑크 추천사)이라는 평가를 받는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에서 구체적인 가이드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숫자와 사람 모두를 끌어당기는 리더십의 비법을 소개한다.

조직문화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