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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마인드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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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마인드

오늘도 울리는 업무 단톡, 사내 메신저, 그리고 이메일 폭풍… 답변해주다 보니 정작 내 할 일은 못했는데 하루가 다 갔다. 단톡과 메신저로 언제 호출될지 모르니 항상 긴장 상태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지속적인 소통이 우리가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수시로 방해한다는 것이다. 일과 생산성, 디지털 문화의 전문가이자, 잠재되어 있던 문제를 표면화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칼 뉴포트는 이 책에서 업무 중 수시로 주고받는 메시지 때문에 우리의 주의가 분산되며, 이는 정작 중요한 업무에 몰입할 수 없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래서 결국 조직 전체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칼 뉴포트는 ‘하이브 마인드 활동과잉 hyperactivehive mind’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메일과 단톡 과부하에서 벗어나,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생산성을 올릴 수 있을까? 얼핏 봐서는 효율적인 듯 보이는 이 소통 수단들로 인해 우리는 즉각적인 답변을 얻는 대신 잦은 질문,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거나 분산하는 습관을 얻었다. 칼 뉴포트는 이 책에서 그 대안으로 우리 뇌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 태스크 보드를 활용해 체계화된 절차를 만들고, 사전에 업무를 조율하는 규칙을 만드는 방법, 전문적이고 더 가치 있는 일에 치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유용한 생산성 도구들 추천과 함께 상세하게 제안한다. 『하이브 마인드, 이메일에 갇힌 세상』을 통해 우리는 단톡, 사내 메신저, 이메일 없는 세상에서 더 짧은 시간 안에 더 완성도 있는 일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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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마인드
큇(Quit)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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큇(Quit)

누구에게나 목표가 있다. 이달의 목표, 올해의 목표, 인생의 목표가 있다. 당신은 오늘도 그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끈기 있게 버티면 성공하고, 반대로 중간에 그만두면 실패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이나 성공한 이는 대부분 끈기 있게 버틴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신 행동경제학과 인지과학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 경쟁에서 이기고 성공한 사람은 자주 포기하고 또 많이 그만둔 이들이라는 것이다. 인지과학 전문가이자 포커 세계챔피언인 애니 듀크는 ‘그만두기(QUIT)’가 성공을 위해 개발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 스킬이라고 강조한다. 끈기(GRIT)는 가치가 있는 어려운 일을 계속하게 만들지만 더 이상 가치가 없는 어려운 일까지 계속하게 만든다. 그래서 빠른 성공을 위해서는 가치가 없는 일을 빠르게 그만두고 더 가치가 있는 일에 우리의 한정된 자원(시간, 돈, 노력)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즉, 빨리 그만두고 자주 그만두고 가치 있는 일에만 끈기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4가지 파트로 효과적인 그만두기 기술을 알려준다. 1부에서는 제때 그만두기가 개발할 가치가 능력인 이유 그리고 제때 그만두는데도 너무 일찍 그만두는 것처럼 느끼는 원인을 살펴볼 것이다. 저자는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선수생활 후반부를 조명해본다. 알리가 은퇴할 최적의 시점은 조지 포먼에게 이겼을 때였다. 주치의와 매치메이커는 그를 위해 은퇴를 권했다. 하지만 알리는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다. 그만둘 시점을 놓친 대가는 안타깝게도 그의 건강과 생명이었다. 2부에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할지 그만둘지 결정할 때,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만드는 다양한 착각과 효과적인 대책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특히 알파벳(구글 모기업)의 엑스 디벨롭먼트가 활용하는 ‘원숭이와 받침대 멘탈 모델’은 누구나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다. 엑스의 CEO 에릭 탈러는 일의 진행을 원숭이가 공원에서 받침대 위에 앉아 횃불로 저글링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상황에 비유한다. 에릭은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원숭이 훈련’과 ‘받침대 만들기’를 해야 하는데 제일 큰 장애물은 원숭이 훈련시키기라는 것이다. 반면에 받침대 만들기는 매우 쉽다. 즉, 이 멘탈 모델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문제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3부에서는 ‘그만두기’를 방해하는 여러 요인을 극복하는 의사결정 스킬을 더 자세히 다룬다. 지금 몰두하고 있는 일을 끊어내기 힘든 이유는 그 일을 하기로 한 결정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소유물이 된 자신의 결정은 다른 결정에 비해 더 큰 가치를 매긴다. 그래서 이런 성향을 ‘이케아 효과 IKEA effect’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이케아에서 산 가구들은 대부분 스스로 조립해야 한다. 우리는 손수 조립한 스탠드를 조립돼 있는 같은 스탠드보다 훨씬 더 소중하게 여긴다. 또한 변화를 가로막는 강력한 장애물인 ‘정체성의 덫’과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도 눈여겨보자.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걱정하는 마음을 상당 부분 해소해줄 것이다. 이에 더해 당신을 말릴 수 있는 ‘그만두기 코치’ 전략도 유용하다. 3부까지는 능동적으로 결정하는 상황을 다뤘다면 4부는 ‘세상이 우리를 그만둘 때’를 대비하는 전략이 핵심 내용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위기의 불안을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정보·전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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큇(Quit)
결정의 기술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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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기술

어떻게 후회를 남기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손해가 나는 사업부를 정리해야 할까? 지금 투자를 해도 될까? 새로운 곳으로 이직을 해도 괜찮을까? 거대한 이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질 수밖에 없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생일대의 문제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ESCP 유럽비즈니스스쿨 교수 필립 마이스너가 제안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에 따르면 좋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프로세스가 반드시 존재한다. 해당 프로세스에 입각해 결정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고민의 본질이 무엇인지 바로 볼 수 있다. 단계를 밟아나가다 보면 두려움을 걷어내고, 적합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며, 타인의 의견을 종합하여 나의 사고를 검증할 수 있다. 마침내 먼 훗날에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리게 된다.

심리학과 행동경제학에 입각한, 마이스너 교수가 제안하는 총 7단계 프로세스는 매우 간단하고 명확하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이 프로세스를 적용하면 적어도 당신의 5년 뒤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가? 중대한 문제를 그냥 결정해버리지 마라. 충동적인 선택도, 선택하지 않아 남는 후회도 모두 잘못된 결정으로 인한 결과물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다. 자, 이제 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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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주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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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주

인간의 수명은 터무니없이 짧다.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의 수명은 겨우 4천 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더 생산적인 일에 집착한다. 그러나 ‘생산성’은 인생의 덫이다. 효율성으로 포장된 이 함정은 당신의 삶을 더욱 바쁘게 만들고, 시간을 통제하기 위한 더 많은 스트레스를 가져올 뿐이다. 영국의 말콤 글래드웰로 불리는 저널리스트, 올리버 버크먼은 이런 시간에 잘못된 집착을 꼬집는다. 시간의 개념이 인류 역사상 가장 불안정해 보이는 지금 이 시대야말로 역설적으로 시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하는 그는 우리가 시도했던 시간 관리법이 수많은 실패 사례들만을 낳았을 뿐이며, 이제 ‘시간을 관리하는 척’을 멈출 때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고 말한다.

세상이 말하는 생산성과 효율성이 꽤 그럴듯해 보이겠지만, 개인을 위해서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더욱 바쁘게 돌아가는 삶과 번아웃을 불러올 뿐, 업무를 빨리 처리할수록 그 자리엔 더 많은 업무가 쌓이게 될 것이고 그 끝에는 완전히 소진되어 지쳐버린 당신의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효율성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든 찰나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 오히려 생산성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때 우리의 삶이 지향해야 할 것들에 집중할 수 있다.

아마존, 파이낸셜타임스, 뉴욕타임스, 가디언, 옵서버 등 수많은 언론에서 극찬 세례를 받은 『4000주』는 입버릇처럼 바쁘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정말로 시간을 가치 있게 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유한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말해주는 안내서인 동시에, 당신의 지난날을 돌아볼 기회를 건네고, 유한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끊임없는 불안감에서 당신을 해방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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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주
휴먼 엣지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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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엣지

1997년 IBM의 인공지능 딥블루가 체스 경기에서 전(前) 세계 체스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 격파,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는 한국의 바둑 세계 챔피언이자 그랜드마스터인 이세돌을 상대로 대승.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눈치채지 못할 뿐 대부분의 은행 업무 상담은 챗봇이라는 인공지능이 담당한다. 구글의 음성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듀플렉스는 전화 통화로 식당 예약도 가뿐히 해낸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우리가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 속도와 파급력은 가히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에 이르렀다. 250년 전 1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팔과 다리를 대체했다. 하지만 이제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두뇌를 대체하고 있다.

‘인공지능 세계에서 인간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강렬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그 해답으로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기술 4C, 즉 ‘휴먼 엣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금세기 최고의 경영 혁신 전문가이자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토인 그렉 옴의 인문학적 통찰을 담은 역작으로, 인공지능이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초능력 ‘4C’를 깨우는 실천 전략을 담고 있다.

유럽, 러시아, 중국 등 전 세계를 다니며 350회 이상 강연하는 그는 IQ, 재능, 운, 환경에 상관없이 4C만 갖춘다면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고 오히려 번영의 길로 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4C, ‘의식Consciousness, 호기심Curiosity, 창의성Creativity, 협업Collaboration’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렉 옴이 제안하는 인간 초능력 4C는 심리학과 신경과학계의 최신 연구, 성공한 기업가들의 철학, 가장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글로벌 기업의 전환적 생각법을 분석해 도출해낸 혜안이다. 이는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피터 드러커, 제임스 카메론 등 세계 상위 1%가 몰입한 생존 기술이기도 하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창의적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공 비밀이 알고 싶다면 주저 말고 『휴먼엣지』를 펼쳐보자. 미래를 이끌어갈 야심만만한 2030 전략가들은 물론 창의성과 혁신, 리더십 개발을 통해 번창하길 원하는 젊은 경영인과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성공으로 직행하는 최적의 실행 경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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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엣지
마지막 몰입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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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몰입

6년 전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가 더 똑똑해지고 싶다는 열망에 한 두뇌 전문가를 찾아 큰 화제가 됐다. 그 전문가는 바로 ‘짐 퀵’이었다. 그는 25년 넘게 세계 정상급의 CEO와 운동선수, 배우 등 각계각층의 성공한 사람들뿐 아니라 UN, 미국 백악관, 하버드대학교, 구글, 나이키, 자포스 등 세계적 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찾는 독보적이고 저명한 브레인 코치다.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에서는 “짐 퀵은 지식을 배우거나 일을 하거나 취미로 운동을 하더라도 원하는 수준 이상의 성과를 이루는 법을 알려준다”고 평했다.

짐 퀵은 나이, 배경, 교육, IQ에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뇌, 추진력, 기억력, 집중력, 습관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마인드셋, 동기부여, 방법 이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성공 전략을 직접 밝혀냈다. 특히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짐 퀵만의 집중, 학습, 기억력, 속독, 사고 전략은 전 세계 195개국의 수억 명이 열광한 매우 효과적이고 널리 검증된 방법들로 그 핵심이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에 아낌없이 담겨 있다.

짐 퀵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성공 전략만이 아니라 그의 극적인 인생 스토리에 있다. 어렸을 때 뇌를 크게 다쳐 평범한 학교생활과 학업이 어려웠던 그는 결국 대학교 중퇴를 결심한다. 책 한 권을 다 읽기 힘들 정도로 어떤 것을 배우고 익혀도 어려움을 겪자 자신의 인생에 한계를 느끼게 된 것이다. 그랬던 그가 ‘배우는 법’을 깊이 연구하고 파고들어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 상위 1%가 극찬한 최고의 두뇌 전문가가 되기까지 그의 인생을 바꾼 잠재력의 힘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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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몰입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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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못하는 사람들

2000년 이전에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중독 현상이 출현해 우리의 일상생활과 일, 인간관계와 정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하루 평균 3시간 휴대폰을 사용하고 곁에 없으면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히기까지 한다. 많은 이들은 비디오 게임을 하느라 먹지도 자지도 않거나 애써 번 생활비를 날린다.
이 책의 저자인 애덤 알터는 테크놀로지의 발달이 낳은 이 모든 강렬하고 매혹적이지만 치명적인 체험에 대한 강박적 사로잡힘을 ‘행위 중독’이라고 부르면서, 흥미진진한 동시에 심각한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늘날 테크놀로지 산업은 중독 유발 쪽으로 현저히 기울어 있다. 그리고 ‘목표, 피드백, 향상, 난이도, 미결, 관계’라는 인간 욕구의 정곡을 찌르는 여섯 요인이 그 중독 메커니즘을 작동시키고 있다.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은 행위 중독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추적하고, 오늘날 우리가 어떤 대상과 체험, 행위에 중독되어 있는지, 왜 중독되는지, 어째서 테크놀로지 제품과 기기 사용을 거부할 수도 멈출 수도 없는지 파헤친다. 나아가 행위 중독이 만연하고 있는 현실의 심각성을 경고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를 퇴치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 바람직한 소통 방식, 진정한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지 길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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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못하는 사람들
스몰빅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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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

나는 죽어라 해도 안 되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내는 걸까? 독해서? 의지력이 강해서? 열정이 넘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기가 강할수록 더 큰 노력을 쏟게 되어 있다고, 동기부여가 힘든 일에 도전할 열정을 자동적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 코치이자 『스몰빅』의 저자인 제프 헤이든은 “동기부여는 행동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행동에서 비롯되는 ‘결과’”라고 반박한다. 끝까지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동기나 의욕이 아닌 ‘작은 성공’이며, 이 작은 성공이 반복해서 쌓일 때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실패하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가볍게 시작해 작은 성공을 쌓아가며,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알려주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실천함으로써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아마존 독자들의 리뷰는 그 효과를 충분히 입증한다. 운동, 다이어트, 영어 공부, 시험 합격, 자격증 획득 등 무엇이든 좋다. 지금 반드시 이루고 싶은, 혹은 이뤄야 할 목표가 있는가? 중도 포기하며 느끼는 지긋지긋한 패배감과 자괴감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작고, 가볍고, 사소하게 시작하라. 작은 성공이 인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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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
OKR 전설적인 벤처투자자가 구글에 전해준 성공 방식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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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 전설적인 벤처투자자가 구글에 전해준 성공 방식

가슴 뛰는 목표(Objective)가 있는가? 핵심결과(Key Results)로 측정하라! 존 도어는 실리콘밸리의 성공 방식 OKR을 전파한 인물로, 벤처투자업계의 “워렌 버핏”으로 통한다.
OKR은 회사, 팀, 개인이 탁월한 성과를 올리도록 하는 최고의 경영방법론이다. 구글, 아마존 등이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뒤에는 OKR이 있었다. 목표(Objectives)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의 내린다. 핵심결과(Key Results)는 목표가 달성되었는지 판단하기 위한 지표다. 한국이 IMF 시기에 KPI와 MBO 기반의 상대평가를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도입할 즈음, 구글은 존 도어의 권유에 따라 OKR을 받아들였다.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역사 뒤에는 인텔의 앤디 그로브에서 존 도어, 구글 등 혁신기업으로 이어지는 정신의 승계 작업도 있었다. OKR은 가슴 뛰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도록 돕는, 가장 강력하지만 단순한 시스템이다. 이 책은 OKR을 널리 전파해온 존 도어가 쓴 ‘OKR의 교과서’라 부를 만하다. 구글, 유튜브, 어도비, 인튜이트 등 다양한 기업 사례부터, 비영리재단, 사회운동까지 구체적인 사례를 담았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매뉴얼과 함께 세계적인 기업 CEO들의 OKR 적용담이 눈에 띈다. 원제는 『Measure What Matters』로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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