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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마인드
14:21
일 잘하는 법
하이브 마인드

오늘도 울리는 업무 단톡, 사내 메신저, 그리고 이메일 폭풍… 답변해주다 보니 정작 내 할 일은 못했는데 하루가 다 갔다. 단톡과 메신저로 언제 호출될지 모르니 항상 긴장 상태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지속적인 소통이 우리가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수시로 방해한다는 것이다. 일과 생산성, 디지털 문화의 전문가이자, 잠재되어 있던 문제를 표면화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칼 뉴포트는 이 책에서 업무 중 수시로 주고받는 메시지 때문에 우리의 주의가 분산되며, 이는 정작 중요한 업무에 몰입할 수 없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래서 결국 조직 전체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칼 뉴포트는 ‘하이브 마인드 활동과잉 hyperactivehive mind’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메일과 단톡 과부하에서 벗어나,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생산성을 올릴 수 있을까? 얼핏 봐서는 효율적인 듯 보이는 이 소통 수단들로 인해 우리는 즉각적인 답변을 얻는 대신 잦은 질문,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거나 분산하는 습관을 얻었다. 칼 뉴포트는 이 책에서 그 대안으로 우리 뇌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 태스크 보드를 활용해 체계화된 절차를 만들고, 사전에 업무를 조율하는 규칙을 만드는 방법, 전문적이고 더 가치 있는 일에 치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유용한 생산성 도구들 추천과 함께 상세하게 제안한다. 『하이브 마인드, 이메일에 갇힌 세상』을 통해 우리는 단톡, 사내 메신저, 이메일 없는 세상에서 더 짧은 시간 안에 더 완성도 있는 일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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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마인드
확실한 미래
13:57
기술 혁신
확실한 미래

최근 몇 년 새 메타버스, NFT, web3 등의 단어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설명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기술에 밝은 몇몇 사람들의 관심사일 뿐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숨 쉬듯 사용하는 인터넷도 처음에는 그랬다. 대중적으로 보급된 지 20여 년 만에 ‘인터넷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도 없게 되었듯이, 머지않아 web3나 메타버스, NFT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이 될 것이다. 그 변화가 지금 시작되고 있다. ‘web3 원년’이라 불리는 2022년을 지나 바야흐로 세계 곳곳에서 테크놀로지가 일으키는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리고 그 여파는 일하는 방식, 원하는 인재상에서부터 경제 시스템과 소비문화, 기업과 정부의 의사결정 방식까지 우리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것이다. 기술을 알든 모르든, 누구도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는 메가트렌드는 무엇일까? 세계적인 IT 구루의 청사진을 이 책에서 밝힌다. MIT 미디어랩 소장을 지낸 저자는 30여 년간 IT 현장에서 활동하며 획득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web3 패러다임이 불러올 변화상을 간명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말하자면 일반인을 위한 ‘web 교양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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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미래
큇(Quit)
14:29
일 잘하는 법
큇(Quit)

누구에게나 목표가 있다. 이달의 목표, 올해의 목표, 인생의 목표가 있다. 당신은 오늘도 그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끈기 있게 버티면 성공하고, 반대로 중간에 그만두면 실패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이나 성공한 이는 대부분 끈기 있게 버틴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신 행동경제학과 인지과학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 경쟁에서 이기고 성공한 사람은 자주 포기하고 또 많이 그만둔 이들이라는 것이다. 인지과학 전문가이자 포커 세계챔피언인 애니 듀크는 ‘그만두기(QUIT)’가 성공을 위해 개발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 스킬이라고 강조한다. 끈기(GRIT)는 가치가 있는 어려운 일을 계속하게 만들지만 더 이상 가치가 없는 어려운 일까지 계속하게 만든다. 그래서 빠른 성공을 위해서는 가치가 없는 일을 빠르게 그만두고 더 가치가 있는 일에 우리의 한정된 자원(시간, 돈, 노력)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즉, 빨리 그만두고 자주 그만두고 가치 있는 일에만 끈기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4가지 파트로 효과적인 그만두기 기술을 알려준다. 1부에서는 제때 그만두기가 개발할 가치가 능력인 이유 그리고 제때 그만두는데도 너무 일찍 그만두는 것처럼 느끼는 원인을 살펴볼 것이다. 저자는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선수생활 후반부를 조명해본다. 알리가 은퇴할 최적의 시점은 조지 포먼에게 이겼을 때였다. 주치의와 매치메이커는 그를 위해 은퇴를 권했다. 하지만 알리는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다. 그만둘 시점을 놓친 대가는 안타깝게도 그의 건강과 생명이었다. 2부에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할지 그만둘지 결정할 때,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만드는 다양한 착각과 효과적인 대책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특히 알파벳(구글 모기업)의 엑스 디벨롭먼트가 활용하는 ‘원숭이와 받침대 멘탈 모델’은 누구나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다. 엑스의 CEO 에릭 탈러는 일의 진행을 원숭이가 공원에서 받침대 위에 앉아 횃불로 저글링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상황에 비유한다. 에릭은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원숭이 훈련’과 ‘받침대 만들기’를 해야 하는데 제일 큰 장애물은 원숭이 훈련시키기라는 것이다. 반면에 받침대 만들기는 매우 쉽다. 즉, 이 멘탈 모델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문제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3부에서는 ‘그만두기’를 방해하는 여러 요인을 극복하는 의사결정 스킬을 더 자세히 다룬다. 지금 몰두하고 있는 일을 끊어내기 힘든 이유는 그 일을 하기로 한 결정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소유물이 된 자신의 결정은 다른 결정에 비해 더 큰 가치를 매긴다. 그래서 이런 성향을 ‘이케아 효과 IKEA effect’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이케아에서 산 가구들은 대부분 스스로 조립해야 한다. 우리는 손수 조립한 스탠드를 조립돼 있는 같은 스탠드보다 훨씬 더 소중하게 여긴다. 또한 변화를 가로막는 강력한 장애물인 ‘정체성의 덫’과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도 눈여겨보자.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걱정하는 마음을 상당 부분 해소해줄 것이다. 이에 더해 당신을 말릴 수 있는 ‘그만두기 코치’ 전략도 유용하다. 3부까지는 능동적으로 결정하는 상황을 다뤘다면 4부는 ‘세상이 우리를 그만둘 때’를 대비하는 전략이 핵심 내용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위기의 불안을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정보·전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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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재발견
12:27
심리학
후회의 재발견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비즈니스 사상가로 시대를 선도하는 영감을 선사했던 다니엘 핑크가 4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그가 새롭게 던진 화두는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감정, ‘후회’다. 오랜 시간 비즈니스 사상가로 활동하며 동기부여·설득·타이밍과 같은 냉철한 주제를 다뤄온 저자가, 감정의 힘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인간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했다.

다니엘 핑크는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로 유명한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후회 가득한 삶과 ‘후회하지 않는다(No Regrets)’는 문신을 새긴 각국 젊은이들의 후회 사연으로 포문을 열며 우리가 후회라는 감정에 대해 얼마나 착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루어진 심리학·신경과학·경제학 분야의 후회 연구를 총망라하고 저자가 직접 진행한 두 가지 프로젝트 결과를 더해 인간의 ‘네 가지 핵심 후회’를 밝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니엘 핑크는 후회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요소이며 인간이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열쇠임을 역설한다. 후회하는 능력은 고등동물만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특권이다. 이 능력 덕분에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뛰어난 존재가 될 수 있었다. 후회는 피해야 할 감정이 아니라 ‘최적화’시켜 활용해야 하는 감정이다.

우리는 어제의 내가 맞닥뜨린 후회를 발판으로 오늘의 나를 만들어왔다. 내일의 나도 그러할 것이다. 이 책은 스스로를 업그레이드시켜온 인류의 놀라온 능력에 대한 과학적 증거이자, 두려움 없이 후회하고 기꺼이 더 나은 존재로 나아가자는 희망찬 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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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재발견
극한 갈등
11:41
심리학
극한 갈등

『극한 갈등』은 로버트 치알디니, 애덤 그랜트, 조너선 하이트, 조나 버거, 다니엘 핑크 등 설득, 심리, 윤리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강력하게 추천했다. 또한 [뉴욕타임스]는 이 책을 두고, 전 세계적으로 갈등이 심각해진 현실에서 꼭 필요한 책이 출간되었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가족 내 다툼 같은 개인적 갈등부터 빈부격차나 노사문제, 젠더갈등 등 사회적 갈등까지 다양한 사례를 다루며 현대사회의 문제가 되어버린 갈등에 대해 통찰을 제공해준다.

『극한 갈등』은 ‘우리는 왜 그렇게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승자 없는 싸움을 반복하는가?’라는 질문을 끈질기게 제기한다.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한 저널리스트인 아만다 리플리는 이 난맥상의 해법을 현실에서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극심한 갈등에서 빠져나온 현실 속 영웅들의 귀중한 사례를 수집했다. 사례는 이혼 소송부터 갱단, 시민단체와 정부, 지역 간 갈등 등 다양하다.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고도 갈등(high conflict)’과 갈등복합산업체의 실체를 알아낸다면, 갈등에서 벗어날 방법은 있다는 것을 이 사례들은 말해준다. 정치적 양극화와 갈라치기, 젠더 갈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저자가 책 속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은 무엇일까? 첫째 ‘우리 대 그들’,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를 깨부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인간사는 그렇게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 아니라 매우 복잡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들어야 한다. 또 갈등을 부추기고 그 갈등으로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나 미디어를 멀리해야 한다. 갈등의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 자신이며 이를 해결할 힘도 우리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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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갈등
톰 피터스 탁월한 기업의 조건
12:00
기술 혁신
톰 피터스 탁월한 기업의 조건

톰 피터스는 ‘20세기 3대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된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저자로서, [이코노미스트]는 그를 가리켜 ‘경영 구루 중의 구루’라 칭한 바 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업 및 경영 리더들과 협력하며 40여 년 동안 일구어온 데이터 중심 연구의 결실로, 핵심 경영전략이 담긴 책 《톰 피터스 탁월한 기업의 조건》을 출간했다. 포스트 코로나와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조직의 효율성 및 기능 장애에 대한 그의 통찰력은 그 어느 때보다 적절하다.

톰 피터스는 40여 년 이상 현장의 엄격한 관찰을 기반으로 탁월함, 즉 엑설런스(Excellence)에 대해 연구해왔다. 엑설런스를 갖춘 리더, 기업이 되기 위해서 그는 지금까지 경제와 경영을 주도하던 성과주의, 숫자에 목숨을 거는 행위 등의 한계를 지적한다. 기존의 가치관으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톰 피터스는 경영은 ‘하드한 것(수치/계획/조직도)’이 아닌 ‘소프트한 것(사람/관계/문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리더의 자리에 더 많은 여성을 선택하고, 커뮤니티에 협조하며, 영감을 주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에게는 성장과 수익성을, 개인에게는 명예로운 봉사의 삶을 위한 최선의 길임을 전한다. 코로나 이후 늘어나고 있는 재택근무와 줌을 통한 현장경영 환경 속에서 리더의 배려심과 긍정적 피드백 등 톰 피터스가 강조하는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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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피터스 탁월한 기업의 조건
5000일 후의 세계
14:14
미분류
5000일 후의 세계

인터넷이 상용화된 지 약 5,000일(약 13년)이 지나 SNS(소셜 미디어)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찬찬히 걸음마를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는 SNS가 시작된 후 또다시 5,000일이 지난 시점이다. 지금 인터넷과 SNS는 쌍두마차로 군림하며 우리의 일상에 막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5,000일 사이에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디지털 시대의 예언자’ 케빈 켈리는 ‘다가올 미래의 모습’은 모든 것이 AI(인공지능)와 접속되어 디지털과 융합한 세계에서 탄생하는 AR(증강현실) 세계인 ‘미러 월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미러 월드에서는 각각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이 지구 크기의 가상 세계를 실시간으로 함께 만들어나간다. 미러 월드에서는 다른 나라의 언어를 몰라도 자동 번역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과 막힘없이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국적, 인종, 언어의 벽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백만 명 단위의 사람들이 동시에 하나의 프로젝트로 함께 일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됨에 따라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업무 방식이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 새로운 거대 플랫폼은 업무 방식 외에도 정부의 정책 방향, 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국적, 인종, 언어와 상관없이 지구 어느 곳에서든 누구와도 일할 수 있는 세상이 되면 모든 산업이 이전과는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게 될 AI 기술의 발달이 각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인지 예상해보는 동시에 ‘테크놀로지에 귀 기울이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로 대표되는 저자의 사고방식에 기초해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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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일 후의 세계
하이프 머신
14:01
지식과 사회학
하이프 머신

세계적인 데이터 과학자이자 투자가 시난 아랄 MIT 교수의 역작!

‘하이프 머신(hype machine)’이란 ‘소셜 미디어가 만들어낸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뜻하는 말로, 세계적인 데이터 과학자이자 투자가 시난 아랄 MIT 교수가 명명한 이름이다.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보다 6배 더 빨리 퍼진다”는 연구로 유명한 시난 아랄 교수는 20년 이상 소셜 미디어 생태계에 대해 연구해온 세계적인 석학으로, 2021년 기획재정부가 개최한 ‘디지털이코노미포럼’(DEF2021)에 초청받아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20년 연구를 집대성한 그의 첫 책이자 단숨에 대표 저서가 된 《하이프 머신》은 소셜 미디어에서 정보가 어떻게 확산 혹은 차단되는지 그 원리와 파급효과를 데이터로 보여주며 정치, 경제, 교육, 건강 등 일상의 모든 것을 점령해버린 소셜 미디어의 명과 암, 위험과 기회, 오해와 진실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출간 즉시 세스 고딘, 던컨 와츠, 스콧 갤러웨이 등 경제경영 대형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앞다투어 추천했고, [와이어드]는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했으며, ‘포치라이트 비즈니스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유력 언론들은 “러시아 해커부터 기업의 브랜드 마케터까지, 모든 현대인이 알아야 할 ‘하이프 머신’의 비밀을 밝혀낸 가장 시기적절하고 기념비적인 책”이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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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 머신
최소저항의 법칙
13:25
자기계발
최소저항의 법칙

진정 중요한 것을 우리 삶 속으로 불러오는 독창적인 방법! 50년간 창조성의 비밀을 탐구한 현대의 고전 마침내 완역 출간!

오늘날 창조성 분야에서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 중 한 명인 로버트 프리츠의 대표작 《최소 저항의 법칙》이 국내 최초 완역 출간되었다. 피터 센게를 비롯한 경영 대가들의 참고도서 목록에서나 만날 수 있던 이 책은 창조적 삶을 살고자 하는 소수들로부터 조용하지만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었다. 마침내 선보이는 이번 한국어판은 한국 독자를 위한 저자의 특별 서문과 하이어셀프 대표 알렉스 룽구의 추천사를 수록하고 있다.

로버트 프리츠의 독창적인 사상은 ‘구조가 행동을 결정한다’는 시스템 사고의 관점에서 사람의 생애에 나타나는 장기적인 패턴을 설명하는 ‘구조적 접근법’에 있었다. 그는 사람들의 삶에서 두 가지의 유형화된 패턴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진동과 해소였다. 그로부터 그는 ‘왜 이런 패턴들이 존재하는지’, ‘진동을 해소로 변화시킬 방법은 무엇인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점점 구조에 관한 더 깊은 질문으로 나아갔으며, 결국 구조 컨설팅 분야를 창시하기에 이르렀다. 《최소 저항의 법칙》은 구조와 인간 행위의 관계에 관해 그가 쓴 첫 번째 중요 저술이며, 세계적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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