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독서 VOD

다시 일어서는 힘
12:16
일 잘하는 법
다시 일어서는 힘

21세기 최고의 상품이라 일컬어지는 아이폰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반전동화 <슈렉>으로 3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애니메이션의 거장 제프리 카젠버그, 세계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로 중국 1위 자산가가 된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일본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손정의까지!
모두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다. 하지만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난 스티브 잡스, <라이온 킹>으로 엄청난 명성을 얻었지만 해고당한 제프리 카젠버그, 세 번이나 대학에 떨어지고 입사 지원한 회사마다 매번 낙방한 마윈, 회사 설립 자금을 빌리기 위해 은행을 찾아다녔지만 거절당해 설립 자체가 불가능할 뻔한 손정의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눈앞에 보이는 화려한 성공에 주목하지만 그 뒤에는 수십 번, 수백 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얻을 때까지 많은 좌절과 실패를 거듭한다. 한 번에 완벽한 성공을 거두기란 불가능하다. 그럴 때마다 우리에겐 ‘다시 일어서는 힘’이 필요하다. 지난 40년간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사람들을 성장으로 이끌어온 존 맥스웰이 위기의 순간, 실패 후 주저앉고 싶은 순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다시 일어서는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 잘하는 법
다시 일어서는 힘
콘텐츠의 미래
17:50
비즈니스 혁신
콘텐츠의 미래

텐센트는 어떻게 인스턴트 메시징으로 100조 원을 벌었을까? 노르웨이 작은 신문사 십스테드가 42개국 광고 산업을 점령하게 된 비밀은? 빌 게이츠와 구글은 왜 보잘것없는 칸 아카데미에 투자했을까? 이 모든 드라마 뒤에 숨은 하나의 단 하나의 키워드는 ‘연결’. 불법 음원 다운로드는 시장을 죽이기는커녕 거대한 콘서트 부활로 이어졌고, 디지털 뉴스는 〈뉴욕타임스〉를 폐간시키는 대신 매년 수억 달러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게임이든, 음악이든, 자동차든, 냉장고든 분야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와 제품과 기능을 ‘적절히’ 연결하는 것임을 제시한다. 전 세계 승자 기업의 20년 역사 연구와 실사례 분석으로 완성한 『콘텐츠의 미래』는 바라트 아난드 교수의 집요한 연구와 통찰이 빛나는 혁신적인 경영 전략서다.
이 책에서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직접 연구조사하며 수집한 성공과 실패 사례, 그 뒤에 숨은 진짜 원인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한다. 그러한 실증 사례를 통해 경영 세계에서 경전처럼 따라온 성공의 공식을 완전히 뒤집는 새로운 성공 공식을 썼다. 그리고 최고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성공의 절대 조건이라는 명제를 부정하고 뒤집었다. 그는 번영의 불씨를 ‘콘텐츠’가 아닌 ‘연결’에서 찾음으로써 1+1이 2가 아닌, 3, 4, 5, 6… 100이 되는 시너지 폭발의 메커니즘을 구체적인 실사례와 경영 이론, 실증적 수치를 토대로 제시한다.

비즈니스 혁신
콘텐츠의 미래
인플루언서 마케팅
13:03
마케팅과 트렌드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무조건 많은 사람 퍼뜨리는 것이 최선이다”, “입소문에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훨씬 중요하다” 등의 통념을 명쾌하게 깨뜨리며 성공하는 입소문 마케팅을 알려주는 책이다.
‘미국 최고의 입소문 전략가’로 불리는 저자 테드 라이트는 ‘인플루언서’ 개념을 활용해 입소문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은 물론 실용적인 전략들을 아낌없이 들려준다. 숨은 인플루언서를 알아보고 발굴하는 방법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의 이들을 활용하는 전략, 입소문 마케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팁, 작은 회사에 특화된 맞춤 노하우 등 가장 정확하고도 효과적인 입소문 전략이 다양한 실제 비즈니스 사례와 함께 상세하게 펼쳐진다.
올바른 이해와 전략이 없이는 입소문이 절대로 널리 퍼질 수 없다. 반대로 인플루언서의 개념과 입소문의 작동 원리만 제대로 파악해도 큰돈 들이지 않고 놀라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데 매체 광고와 스타 마케팅의 영향력은 점점 줄어드는 시대다. 입소문 전략은 바로 이런 정글 같은 비즈니스 환경을 헤쳐 나가도록 돕는 강력한 승부수가 되어줄 것이다.

마케팅과 트렌드
인플루언서 마케팅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
14:46
마케팅과 트렌드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

독일이 낳은 초일류 경영학자, 유럽의 피터 드러커, 가격결정 관련 자문에 있어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지몬-쿠허&파트너스의 회장이자 베스트셀러 『히든 챔피언』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헤르만 지몬의 신간.
‘가격결정(pricing)’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미국 경제지 《포춘》 선정 2017년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경영서에 꼽혔으며, 아마존닷컴은 “가격결정의 바이블”이라 평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격결정’에 관한 지혜의 보고로 우리를 안내한다.
필립 코틀러와 피터 드러커 같은 대가들과 극적으로 만났던 자전적 이야기들, 그가 지난 40여 년간 마주친 풍부하고 다양한 사례들과 새롭고 놀라운 혁신적 가격결정 방법 등을 제시한다.
이런 사례들은 지몬-쿠허&파트너스에서 생산한 생생한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높다. 경영자라면 반드시 읽고 배우고 실천에 옮겨야 할 책이며, 제품 구상과 기획, 출시 이후 마케팅과 판매 등과 같은 과정에 관여하는 각 부문의 전문가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수많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하고 적합한 가격을 찾아 헤매는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마케팅과 트렌드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
대량살상 수학무기
20:12
기술 혁신
대량살상 수학무기

수학과 데이터, IT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빅데이터 모형은 편견에 사로잡힌 인간보다 공정하며, 개인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정부, 기업, 사회에 도입된 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 모형들은 인종차별, 빈부격차, 지역차별 등 인간의 편견과 차별, 오만을 코드화해 불평등을 확대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하버드 출신의 수학자이자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 퀀트, 실리콘밸리의 데이터과학자였던 캐시 오닐은 수학과 빅데이터의 결합으로 탄생한 ‘대량살상수학무기’가 어떻게 교육, 노동, 광고, 보험, 정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지 날카롭게 파헤친다.
대량살상수학무기(Weapons of Math Destruction)란? 

수학과 데이터, IT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해 교육, 노동에서 광고, 보험, 정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불평등을 조장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알고리즘 모형. 
『대량살상수학무기』는 출간된 후 지금까지 아마존닷컴 52주 연속 분야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16 ‘내셔널 북어워드’ 선정작에 올랐다. 또한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책(2016)’으로 선정했다.

기술 혁신
대량살상 수학무기
메모의 재발견
11:40
일 잘하는 법
메모의 재발견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설가 김영하 씨의 메모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 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밥을 먹는 중에도 틈틈이 수첩을 꺼내 빠르게 단어를 적어 내려가는 그의 모습은 스마트폰 하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에 무척 신선한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그는 왜 손쉬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놔두고 굳이 수첩과 펜을 꺼냈던 것일까?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한국과 일본에서 300만 독자들의 멘토로 자리매김한 메이지대 교수 사이토 다카시의 신간 『메모의 재발견』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넘쳐나는 많은 정보들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제대로 선택하고, 지식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스마트폰이 아닌 노트와 펜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단편적이고 생각의 확장을 가로막는 디지털 메모와 달리, 노트 위에서 손을 움직이며 쓰는 아날로그 메모는 사고를 자유자재로 뻗어나가게 하면서 기존에는 하지 못했던 유연한 생각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늘도 출퇴근을 하는 지하철에서, 회의를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강연을 들으면서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며 ‘멍 때리고’ 있지 않았는가?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사진으로 찍고 사이트를 통째로 캡처하고 누군가의 말을 그대로 녹음하면서 뭔가 대단한 통찰을 얻었다고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 ‘스마트’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지금 당장 노트를 펴고 펜을 들어 메모를 시작하라!

일 잘하는 법
메모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