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독서 VOD

해빗
12:53
자기계발
해빗

“당신은 습관 설계자인가, 만성 노력 중독자인가?”
‘지속하는 힘’에 대한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의 명쾌한 대답

많은 사람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통과 맞서며 치열하게 산다. 살을 빼기 위해 삼시세끼를 굶고,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밤을 새워 공부하고, 새벽에 달리기 위해 졸린 눈을 부비며 억지로 일어난다. 사람들은 입술을 앙다문 채 반복적으로 ‘버티는 삶’을 택한다. 과연 이렇게 처절하고 힘겹게 사는 게 최선일까? 30여 년간 인간 행동의 근원을 연구한 웬디 우드는 금세 고갈되어 사라질 의지력 대신 주변 상황의 조건을 살짝 바꿔 저절로 목표를 달성하는 ‘습관 과학’의 힘을 빌리라고 조언한다. 『해빗』에서 뇌과학과 심리학을 접목해 습관의 형성 원리와 작동 방식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웬디 우드가 궁극적으로 답하고자 한 질문은 이것이었다. “무엇이 인간의 행동을 지속하게 하는가?”
웬디 우드는 전 세계 습관 과학 분야에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연구자이며, 앤절라 더크워스·애덤 그랜트 등 세계적인 심리학자들과 협업하는 인간 행동 전문가다. 주어진 조건 안에서 아주 간단한 개입만으로도 언제나 최상의 선택을 돕도록 유도하는 ‘넛지 전략’을 고안한 캐스 선스타인은 웬디 우드의 연구를 두고 “누구나 원하는 삶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파괴적이고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해빗』은 노력과 투지로 환경을 이겨낼 수 있다고 몰아붙이는 세상 속에서, 거꾸로 상황에 집중해 애쓰지 않고도 자동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검증된 습관 설계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자기계발
해빗
리스크의 과학
15:57
비즈니스 혁신
리스크의 과학

금융경제학자의 시각으로 리스크 관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사업과 투자가 불안하면 족집게 전망서를 읽고, 취직과 승진이 걱정되면 점집을 찾는다? 리스크의 대가 피터 번스타인은 리스크를 통제할 때 “우리는 비로소 현대인이 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10% 이익을 보장하던 금융상품이 어느 날 휴지조각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일자리도 자꾸 없어진다고 한다. 연결되고 전염되는 세상은 점점 불확실해지고, 은행금리는 마이너스가 되기 직전이다.
『리스크의 과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 본전치기뿐 아니라 부와 행운으로 바꿔낼 수 있다고 역설한다. 리스크는 흔히 ‘위험’으로 번역하지만, 그 절반은 기회를 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리스크 관리 전문가가 월스트리트를 벗어나서 역발상으로 리스크를 포착하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저자 앨리슨 슈레거는 노벨경제학자 로버트 머튼과 함께 은퇴저축 전략 설계를 한 금융 전문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 왔다.
파파라치, 서퍼, 경마 사육자, 포커 세계 챔피언, 사창가 스트리퍼, 유람선 오너 등 리스크가 큰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직접 발로 뛰며 인터뷰하면서 알아낸 리스크 전략을 담았다. 리스크의 본성과 함께 다양한 측정과 대응 방식을 배우면서, 리스크를 피하지도 대결하지도 말고, 지혜롭게 관리하는 리스크 관리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홍춘욱 이코노미스트가 “귀중한 아이디어를 얻은 책”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비즈니스 혁신
리스크의 과학
아웃사이드 인사이트
12:16
비즈니스 혁신
아웃사이드 인사이트

『아웃사이드 인사이트』는 기업 환경 분석을 위한 마이클 포터의 5가지 힘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때에, 새로운 디지털 현실을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의사 결정 패러다임이다. 이 책의 저자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인 멜트워터 CEO 욘 리세겐은 기업이나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남기는 디지털 흔적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 즉 소중하지만 제대로 사용되지 않은 정보에서 통찰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애플, 유튜브와 같은 선도적인 브랜드에서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이들의 경쟁 기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사례를 사용하여, 구인 광고, 온라인 뉴스, 소셜 미디어, 마케팅비 지출, 특허 신청과 같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 유형이 어떻게 풍부한 경쟁 정보의 보고(寶庫)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웃사이드 인사이트』는 전통적인 의사 결정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디지털 현실에 적응하기 위한 방법을 전하는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이 책은 당신에게 강력한 정보 우위를 창출하기 위해 외부 정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당신이 마케팅 및 홍보 전문가, 제품 개발자, 경영진, 투자자 등 기업 전체에 걸친 의사 결정자라면 산업을 지배하기 위하여 반드시 읽어야 할 경영서이다.

비즈니스 혁신
아웃사이드 인사이트
콘텐츠가 전부다
16:48
트렌드
콘텐츠가 전부다

이제 수퍼리치는 콘텐츠 산업에서 나온다. 돈도 여기로 모인다. 2020년, 콘텐츠를 빼고 시장을 말할 수 없는 이유다. 하루에만 전 세계 사람들의 10억 시간이 유튜브에서 소비된다. 오리지널 콘텐츠로 OTT 시장을 질주하던 넷플릭스는 원조 콘텐츠 재벌 디즈니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팟캐스트 시장도 오리지널 콘텐츠에 열을 올리는 추세다. 애플은 오직 애플 뮤직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을 엄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00만 달러를 들여 게임 스트리머 닌자를 모셔왔다. 지금 시장의 생태계는 플랫폼이 주도하던 판에서 콘텐츠가 주도하는 판으로 바뀌는 중이다. 그렇다고 해서 플랫폼이 소외되거나 열위가 되지는 않을 것이나, 이제는 콘텐츠의 차별화가 플랫폼을 결정하며 콘텐츠가 더 이상 플랫폼의 부속품이 아닌 독립적인 사업 모델이 됐음을 뜻한다.

저자들은 급진적인 시대 변화의 핵심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디어 시장의 현실을 분석하고 관련 문화 현상을 설명한다. 어디에서도 접하기 힘들었던 현장 정보와 치밀한 분석, 입이 딱 벌어지는 천문학적인 수치가 말하는 남다른 ‘부(富)의 규모’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산업 최전선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 책 『콘텐츠가 전부다』를 통해 살펴보자.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트렌드
콘텐츠가 전부다
디스럽터
14:37
비즈니스 혁신
디스럽터

틴더, 슈퍼셀처럼 대박 난 스타트업부터 콴타스 항공, 오토데스크처럼 화려하게 부활한 유서 깊은 기업까지, 기존 시장을 철저하게 파괴하고 분열시켜 성공한 ‘디스럽터’들의 14가지 ‘교란의 기술’을 압축한 『디스럽터 시장의 교란자들』이 출간되었다. GAFA, BATH, 플랫폼 전쟁 이후, 앞으로의 시장을 장악할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일까? 노회해져가는 실리콘밸리를 벗어나 곳곳으로 흩어지고 있는 전 세계 혁신기업들은 지금 이 순간 어느 쪽을 바라보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세계적인 트렌드 분석가이자 비즈니스 구루인 데이비드 로완이 기술환경의 변화와 미래 트렌드에 대한 가장 앞선 분석과 예리한 통찰을 내놓았다.

이 책의 제목 ‘디스럽터’는 2020년 가장 핫한 기업들의 핵심전략을 압축한 단어다. 기존 시장을 없애버리거나, 경쟁자들을 혼란에 빠트려 전혀 새로운 판을 짜는 전략이다. 이 디스럽터들은 고만고만한 ‘땜질’이나 보여주기식 ‘혁신 연극’은 거들떠보지 않는다. 보험회사가 외과수술을 집도하고, 개를 산책시키면 비행기 티켓을 주고, 민영 철도회사가 부동산 개발로 지역의 부가가치를 1,000% 높이는 식이다.

저자는 세계적인 트렌드 분석가이자 비즈니스 구루 데이비드 로완. 기술환경의 변화와 미래 트렌드에 대한 가장 앞선 분석과 예리한 통찰로 유명하다. 이미 구글, 스포티파이, 샤오미, 트위터 등의 CEO들과 깊이 교류하며 여러 차례 미래 전략에 대한 영감을 줬다.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그를 찾아와 새로운 기술과 신생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을 어떤 식으로 위협할지 알려달라고 요청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강연이나 컨설팅으로 벌어들인 돈을 전부 그 기업들을 위협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1년에 13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혁신의 최전선’ 기업들을 찾아다닌다. 저자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확인한 디스럽터들의 전략을 14가지로 압축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비즈니스 혁신
디스럽터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12:13
조직문화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세계적인 석학 대니얼 M. 케이블의
애자일 시대 맞춤 리더십 강의

세상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넘어 바이오(Bio)를 기반으로 한 5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상황은 또 달라졌다. 환경은 점점 더 빨리 변화하고 혁신은 점점 더 빨리 모방된다. 어제와 오늘이 확연히 다른 이 세계에서 정해진 일만 하는 직원,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눈앞의 일을 수행하는 데만 급급한 직원은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어렵다. 기업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꿰뚫어 보는 직원, 리더보다 기술을 더 잘 활용하여 업무에 접목하는 직원을 필요로 한다. 이렇게 창의성과 독창성을 발휘하여 주도적으로 일하는 직원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조직의 생존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조직행동학의 권위자이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자 25인으로 평가받는 대니얼 M. 케이블의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Alive at Work, Harvard Business Review Press)』가 출간되었다. 대니얼 M. 케이블은 이 책에서 직원들이 업무에서 의미를 찾으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려면 두뇌 속에 실제로 존재하는 ‘탐색 시스템’을 자극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기업 구조를 완전히 뒤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살짝, 하지만 결정적으로 쿡 찌르는 리더의 개입이 필요할 뿐이다. 이것만으로도 직원들의 탐색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각자의 강점을 살리면서 실험하고 목적의식을 갖는 결과가 나타난다.

조직문화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더 팀
12:17
조직문화
더 팀

똑같은 팀인데도 어떤 팀은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내는가 하면, 또 어떤 팀은 부진한 실적으로 해체 위기에 빠진다. 또 각 분야 능력자들을 모았지만 어벤저스 같은 팀은커녕, 혼자 활동할 때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잘되는 팀과 안되는 팀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전쟁터처럼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경쟁자를 압도하는 팀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더 팀』은 끝 모르고 추락하던 저자의 팀이 3년 만에 매출 10배 증가를 이뤄내며 ‘업계 1등’으로 거듭난 비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기 팀을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 승리의 기술을 ‘팀의 법칙’이라 명명하고, ‘목표 설정’, ‘구성원 선정’, ‘의사소통’, ‘결정’, ‘공감’이라는 5가지 키워드로 조직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하는 노하우를 설명한다. ‘팀의 법칙’은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며, 지금 당장 그 어떤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또 이 책은 ‘팀원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은 좋지 않다’, ‘팀 내 소통은 많을수록 좋다’, ‘팀은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질수록 좋다’ 등 그간 막연히 옳다고 믿어왔던 조직에 대한 통념을 뒤엎고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팀에 얽힌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은 물론 국가 대표팀, 아이돌 그룹, 대통령 각료 회의, 전 세계가 주목한 열차 객실 청소 팀 등 풍부하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최강의 팀 빌딩 전략을 들려준다. 지금, 무너지고 흔들리는 팀에 성과가 절실한가? 팀원들로부터 폭발적인 잠재력과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싶은가? 『더 팀』이 확실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조직문화
더 팀
루틴의 힘
13:55
자기계발
루틴의 힘

아주 작은 습관도 가져 봤고, 신경도 꺼 봤고, 단순하게도 해 봤고, 1만 시간 동안 했고, 이기적으로도 살아 봤다. 뇌 과학, 심리학, 철학, 명상에도 기대 봤다. 하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 일상과 업무와 학업은 달라진 게 없고, 운동과 다이어트와 금연은 금방 포기하고 말았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건 굳은 결심과 노력이 아니다. 바로 루틴이다.

루틴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최상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하는 일련의 행동이나 절차를 말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스티븐 킹, 김연아와 류현진, 워런 버핏과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자신만의 루틴을 가졌다는 것이다. 루틴은 우리로 하여금 하기 싫을 때에도 시작하고, 언제든 창의력 스위치를 켜며, SNS와 딴짓의 유혹을 이겨 내고, 결국에는 끝까지 해내게 만든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인 ‘99U’는 댄 애리얼리, 세스 고딘, 그레첸 루빈, 칼 뉴포트, 어도비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 스콧 벨스키 등 세계적인 아웃라이어 20인의 성공 습관과 루틴 철학을 한데 모았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루틴의 힘』은 독자들에게 최고의 변화를 선사하는 기분 좋은 반복의 힘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자기계발
루틴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