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순간적 광기’나 ‘스트레스’를 주도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 스스로를 수용하고 용서하고 긍정적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당신의 마음속에 숨은 두려움, 분노, 욕심 등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죽게 한다. 그러므로 마인드풀니스 훈련은 ‘이 순간을 충분히 만끽하며 행복하고 멋지게 사는 인생’을 만들어 준다.
마인드풀니스와 감성지능, 회복탄력성은 현대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반드시 지녀야 하는 기술”이지만 많은 직장인이 스트레스에 짓눌린 나머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헤매고 있다. 『가지 않은 길, 마인드풀니스』는 뇌과학과 두뇌 훈련,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혼란의 시대”에도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도울 깊이 있는 통찰과 지금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실행법을 제공한다.
다국적 기업의 최고운영책임자에서 첨단 기술 기업가로 변신한 저자 조 버튼은 이 책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면서 성과까지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력의 어떤 단계에 있는 직장인이든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기술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공감할 수 있고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한다. 당신과 스트레스의 관계를 바꾸면서 회복탄력성을 키우도록 도우며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변화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로드맵을 공유한다.
흔히 ‘마음챙김’이라고 번역하는 용어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는 ‘마음새김, 마음지킴, 알아차림’으로 번역되기도 하는 빨리어 용어 사띠sati의 영어 표현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마인드풀니스는 명상에 국한되는 개념이 아니라 종합적인 집중력 훈련이므로 ‘마인드풀니스’와 ‘명상’을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가지 않은 길, 마인드풀니스』는 현대 사회의 속도가 유발하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정보, 유머, 전문 지식을 무기 삼아 예리하게 겨눈다. 그리고 우리의 신체적·정신적 안녕, 성과, 관계,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해독제로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도구들과 기술들을 제공한다.